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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소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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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충청남도 서산시청에서 근무 중인 김소연 주무관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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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4-H 활동시 활동한 소속과 직책 등을 소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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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9년 제57대 전국대학4-H연합회 사무국장과 2020년 제58대 전국대학4-H연합회 부회장을 맡아 활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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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4-H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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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미래 비전 토론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2019년 처음으로 ‘N포 세대, 대학생 대한민국 미래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자료 수집부터 행사 진행까지 대학4-H 회원들이 주체적으로 추진해야 했었기 때문에, 항상 걱정과 힘듦의 연속이었지만 그 과정에서 대학4-H가 추구해야 하는 목표와 우리가 가져야 할 정체성을 생각해 볼 수 있었던 활동으로 너무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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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하고 있는 일과 함께 일터를 소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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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충청남도 서산시청 건설과에서 근무 중으로, 비법정도로 개설 및 구거 정비 등 주민숙원사업을 추진하여 시민들의 영농 및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행정업무뿐만이 아니라 직접 현장에 나가 민원 청취 및 공사 감독도 맡고 있어 출장이 잦은 편이지만 시민분들을 위하여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게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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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대학4-H회원에게 조언을 해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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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경험을 통해 많은 감정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저는 세상에 나쁜 경험과 감정은 없다고 생각해요. 다양한 경험과 감정이 저를 더 성장시키고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좋은 경험뿐만 아니라 저를 힘들고 지치게 했던 경험도, 결국엔 내가 그 순간을 이겨내기 위해 했던 노력이 삶을 살아가는데 큰 지혜로 돌아오더라고요. 그리고 그때 느낀 감정들도 자신을 더 성숙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그러니 새로운 경험과 감정을 두려워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다양한 경험과 감정들이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도전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