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간 : 2023.06.23.~2023.06.25.
•
주소 : Schindelboden, 4204 Himmerlried
“대화가 끊이질 않는 IFYE 친구들과 관계자들”
첫 만남을 갖는 자리라 모두가 낯설었지만 서로 친해지려고 많은 노력을 해요. Small Talk 문화가 있는 친구들이 많아서 그런지 끊임없이 말을 걸더라고요. 사실 영어가 능숙하지 않아서 혼자 조용히 걷을 때도 있는데 말이죠.
IFYE는 봉사 단체이기 때문에 관계자도 행사를 처음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그래서 Incoming day 둘째 날에는 등산을 6시간이나 했어요. 길을 잃어버렸거든요. 너무 힘들어서 말을 하고 싶지 않을 때도 있었는데 모든 사람들이 돌아가면서 말을 걸더라고요. 덕분에 친해져서 정말 좋았지만 2박 3일 동안 면접을 보는 기분이었어요.